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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복귀 중인 경찰 순찰차가 40대 여성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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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경찰 순찰차가 40대 여성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8시 30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오거리 건널목에서 경찰 순찰차가 A(49·여)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찰차는 광주 동부경찰서 산수파출소 소속으로 사고 당시 순찰을 마치고 파출소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은 “코너를 도는데 건널목에서 갑자기 노인이 튀어나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순찰차가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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