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1974년 개설 이래 4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산수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정식 인정돼 새로운 출발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산수시장의 경우에는 시장상인의 86%의 동의와 토지·건축물 소유자의 57%의 동의, 토지 면적 합계 8828㎡, 해당구역 안 62개의 점포가 위치해 있다.
또한 서류 및 현지 확인결과 과거 10년 이상 시장기능을 유지해왔으며 앞으로도 10년 이상의 시장기능을 유지할 것으로 인정받았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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