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14일 원서접수…만 18세 이상으로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가져야, 필기시험 3월22일, 5월29일 발표
대전시는 6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체계를 들여옴에 따라 늘어나는 수급자들 업무를 맡을 사회복지직공무원 35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9급으로 발령받게 될 이들 공무원들은 일반인 23명, 장애인 6명, 저소득층 4명, 시간선택제 2명으로 나눠 채용기회를 준다.
시간선택제공무원의 근무시간은 오전이나 오후로 지정, 하루 4시간이내며 정년이 보장된다.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가져야 한다. 또 올 1월1일 전부터 해당 필기시험합격자 발표일까지 계속해서 주민등록상주소지가 대전시로 돼있거나 그 이전까지 주민등록상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합쳐 3년 이상이면 된다.
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총무과 채용담당(☎042-270-4061)에게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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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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