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고강도 자구책을 내놓은지 하루만에 현대그룹주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24일 오전 9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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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대비 150원(1.29%) 떨어진 1만145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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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는 1700원(3.24%) 내린 5만700원을 나타내고 있고 현대증권 도1 % 미만의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2일 현대그룹은 현대증권을 비롯한 금융 계열사 3곳과 반얀트리호텔 등을 매각해 3조3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다는 고강도 자구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날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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