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여온 취반기는 도시락 밥 생산에 국내 최초로 '압력밥솥' 원리를 적용해 밥맛이 좋다. 또한 같은 시간에 기존 취반기 대비 2배가량 많은 밥을 생산 할 수 있으며 최대 99종의 다양한 잡곡밥 생산도 가능하다.
이호전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1인가구 증가와 트렌드 선행지수인 일본의 사례를 참고할 때 국내 편의점 도시락 시장은 앞으로 2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