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OU 체결은 오전 11시(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체결됐으며, ▲전파관리업무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교육프로그램 초청 ▲전파관리 기술과 정보의 교환 ▲국제협력 증진 등 전파관리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이번 MOU 체결이 양국의 전파관리업무 발전과 국산 전파관리시스템의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시장진출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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