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올해 첫 선보인 모바일게임 `이것이 전쟁이다`가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출시한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이것이 전쟁이다`는 안드로이드 마켓인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25만 이상을 동원, 론칭 두 달여 만에 다운로드수 50만 건을 돌파했다.
와이디온라인은 5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8일과 9일 양일간 다이아몬드를 충전하는 고객에게 추가 다이아몬드를 지급한다. 또 랭킹 시스템을 더욱 다양화하고 보상을 확대한 이벤트를 진행, 8월 한 달 간 랭킹 순위 상위권에 도달한 이용자에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클랜 쟁탈전`을 통해 우승한 클랜에게는 특별 마크와 다이아몬드 1000개를 제공한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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