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COMEX) 12월 만기 금선물은 전일대비 0.2% 오른 온스당 1285.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전 6거래일 동안 약세를 보이다 7일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금값은 장중 한때 1271.8달러까지 떨어져 지난 지난달 1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9월 만기 은선물은 0.1% 하락한 온스당 19.5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19.1달러로 지난달 10일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10월 만기 플래티늄선물은 0.7% 오른 1438.3달러로, 9월 만기 팔라듐선물은 35센트 오른 723.1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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