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닉쿤 해명, "내가 밤의 황제? 사장님 탓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닉쿤 해명(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 닉쿤 해명(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PM 멤버 닉쿤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닉쿤은 21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닉쿤이 밤의 황제다"라는 소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MC김구라는 "닉쿤이 너무 잘 놀아서 강남에서 밤의 황제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수 성시경 역시 "나는 다른 사람의 소문에 대해 무지한데 닉쿤이 밤의 황제라는 소문은 들어봤다"고 거들었다.

이에 닉쿤은 "그런 소문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술을 좋아하긴 한다. 하지만 사실 이런 이야기가 돈 것은 사장님 탓"이라며 "사장님이 누구를 만나는 술자리가 있을 때마다 나를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2PM 멤버 황찬성은 "유독 닉쿤만 술자리에 불려나갈 때가 많았다"고 증언했다.
닉쿤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지랑 안 어울리는 소문이다", "별 소문이 다 있네요", "억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