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시아나항공, 베트남에 40번째 '사랑의 집' 준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9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봉사단체인 오즈유니세프 회원들이 베트남 번쩨성에 40번째 '사랑의 집'을 준공하고 현지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봉사단체인 오즈유니세프 회원들이 베트남 번쩨성에 40번째 '사랑의 집'을 준공하고 현지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 베트남 남부 번쩨성에 40번째 '사랑의 집'을 지었다.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봉사단체인 오즈유니세프 회원들은 19일(현지시간) 베트남 남부의 빈민지역인 번쩨성에서 사랑의 집 40호 준공식과 빈탄초등학교 급수탱크 및 화장실 준공 행사를 열었다다.
2004년 12월부터 시작된 아시아나항공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봉사단체인 오즈유니세프 회원들의 순수 회비로 건축비용(1채당약 1200달러)을 지원하고 베트남 정부에서 해당 면적의 땅을 무상으로 수혜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집 40호 인근 탄푸현에 위치한 빈탄초등학교에 급수탱크 및 화장실도 준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은주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여, 29세)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소중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규 기자 yushi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