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6주후면 나도 버핏..KIERI, 버핏16기 모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종합교육 과정인 '워렌 버핏 투자교실' 16기 과정을 내년 1월12일 개강한다.

강의 주요 내용은 △주식투자자를 위한 기초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사업보고서 읽는 법 △V차트를 활용한 종목발굴법 △업종별 재무제표 △적정주가 계산법 △자산배분 전략 △매수·매도 전략 등이다.
워렌 버핏 투자교실 졸업생인 오상균씨는 "책에서 얻는 정보에 한계가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쉽게 잘 배웠다. 평소 어렵게 느꼈던 사업보고서 읽는 법, 적정주가 산정에 눈을 뜨게 됐다"며 이번 과정을 강력 추천했다.

수강생들의 수업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졸업 후 수강생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수업 내용에 대해 '매우 만족'이 70%, '만족'이 25%로 전체 수강생의 95%가 강의 내용과 실습 과정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의를 기획한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김인중 대표는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사업분석과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과정은 투자의 기초부터 재무제표 활용법, 가치평가, 자산배분전략을 총 망라한 주식투자 종합교육 과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기존의 워렌 버핏 투자교실 운영 노하우를 살려, 투자에 필요한 기본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실전 사례와 실습 시간을 대폭 보강해 초보 투자자들도 6주 후면 스스로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적정주가를 계산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수강생들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업종별 유망기업 분석법 동영상 CD와 외부명사 특강, 아이투자 유료서비스(25만원 상당), 점심식사 및 종강파티 등 총 10가지의 무료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과정은 오프라인 교육뿐 아니라 온라인 카페(http://blog.itooza.com/buffettschool)를 통해서도 강사와 함께 계속 공부하며 커뮤니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종강 이후에도 온라인 카페와 월1회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수강생들과 강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교육의 장점이다.

개강은 1월 12일(토)이며 강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6주 동안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서울 역삼역 7번 출구 에프앤에듀 강의장이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 40명 마감으로 아이투자(www.itooza.com)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강 문의 02)723-9003



전필수 기자 philsu@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