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TV토론 준비를 위해 유세활동을 중지했으며 11월 말 선대본부 내에 후보비서실과 정책위 중심으로 작은 규모의 TV토론팀을 꾸려 가동해왔다.
김 대변인은 "이정희 후보의 토론전략은 한 마디로 '진솔한 민심 여과없이 전달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정문 전문을 읽고 토론회 참석해야할 것"이라며 두 후보를 향한 FTA맹공을 예고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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