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혼다코리아가 2013년 형 신형 어코드와 프리미엄 CUV 크로스투어의 제원을 공개하고 19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신형 어코드는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대폭 강화했다. LED램프 및 힐 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등 다양한 장치들이 적용했으며 우드 스티어링 및 원 터치 파워 윈도우와 같은 고급 편의 사양들을 내부에 탑재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크로스투어는 프리미엄 CUV의 대표주자로써 V6 i-VTEC VCM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34.8kg?m의 뛰어난 파워를 자랑한다. 또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6단 자동 변속기를 도입해 높은 연료 효율성을 함께 제공한다.
성능뿐만 아니라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를 통해 일반 승용차 보다 더 많은 물건을 실을 수 있다. 트렁크 내부 아래 쪽에 ‘탈착식 카고 언더박스’를 적용하여 적재공간을 극대화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층 강화된 편의성을 선사한다.
어코드와 크로스투어의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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