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그린 캠페인’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활 실천 운동으로 결혼식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예식을 권장한다. 숲 조성에 필요한 기금후원과 나무심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부부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진행되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혼다는 이번 시빅 하이브리드 차량 지원과 더불어 지난해에는 대표 하이브리드 차량인 인사이트를 친환경 웨딩카로 지원한 바 있다.
혼다의 시빅IMA는 혼다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IMA 시스템’이 탑재돼 24.7 km/ℓ의 높은 연비와 낮은 배기가스 배출로 친환경 성능을 자랑하는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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