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 당국은 박닝성 옌퐁공단 내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에 총 8억3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허가 변경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베트남 법인의 전체 투자규모는 총 15억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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