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최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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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9일 열린 201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매입 등은 주주환원 정책과 더불어 주가 수준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올해 배당은 지난 2년에 비해 후퇴하지 않은 수준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당 가능 이익의 15%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최 대표는 "오버추어와의 광고계약 종료와 자체 통합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등에 대해 제대로 설명되지 않아 우려가 커진 것 같아 아쉽다"며 "이는 오버추어의 퍼포먼스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에서 차분히 준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4분기에 검색광고 등의 실적이 회복되고 내년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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