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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3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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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사진)이 산림조합을 4년 더 이끌게 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2일 "오전 10시 임시총회에서 가진 제 18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서 장일환 현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는 장일환 현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류해율 경남 김해시산림조합장이 입후보했다. 이날 투표에서 회원조합장 142명과 중앙회장 1명 등 총 143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65%가 넘는 94명이 장 회장을 지지해 3선을 확정 지었다.

장 회장은 1938년 경기도 화성출신으로 수원중·고등학교와 단국대 상학과를 졸업했고, 경기 화성산림조합장, 산림조합앙회 상임이사, 상임감사 등을 맡았다. 2004년 11월 중앙회장에 당선됐고, 2008년에 재선됐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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