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만나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과 세계은행간 협력기금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도 맺는다.
16일에는 '세계은행 민간부문 포럼'에 참석하고 서울디지털 산업단지 방문과 서울대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한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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