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8일 최종 심사를 거쳐 신한금융투자, 말레이시아 CIMB그룹, 회계법인 언스트앤영 한영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프리젠테이션 심사에는 총 5개팀이 참여했으며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이달 안에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