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30일 오전 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보낸 공문에서 "제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함에 따라 각 학교는 학생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 교육청은 또 맞벌이 부부 가정의 자녀가 가정에 홀로 남겨지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고, 돌봄교실이나 유치원 종일반 등은 정상 운영하면서 학부모와 연락해 안전한 귀가방법을 찾도록 일선 학교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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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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