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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석유수요 하락 반전 발표에 4일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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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4일만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32센트 떨어진 93.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센트 상승한 배럴당 112.15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석유수요가 4주만에 하락 반전했다고 밝히면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시카고의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선임 시장 분석가인 필 플린은 "DOE 발표 이후 투심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시장은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보일지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값은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0.2% 상승한 온스당 1616달러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8월2일 대비로는 1.6% 오른 가격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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