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채권금리 소폭 상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25일 채권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그동안의 가파른 상승세로 쌓인 랠리 피로감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국채선물 3년물은 전일 대비 13틱 내린 106.1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6005계약, 7075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증권·선물회사는 9398계약을 순매수했다.
현물 금리는 하루만에 다시 모두 올랐다. 국고채 1년물은 전일보다 2bp 오른 2.80%로 3년물과 5년물은 3bp씩 올라 각각 2.81%, 2.89%를 기록했다. 10년물도 3bp 상승한 3.04%, 20년물은 2bp 상승한 3.10%로 장을 마쳤다. 통안채 1년물은 2.80%를 기록하며 전일보다 2bp 올랐고 2년물은 3bp 올라 2.82%에 최종호가됐다. CD 91일물 금리는 보합을 보이며 3.19%를 기록했다.

자산운영사 한 채권운용역은 "오늘 GDP가 부진하게 나온다는 소문이 돌면서 시장이 강세였는데 GDP 결과가 나오고서는 그 반작용인지 예상외의 조정을 보인 장"이라고 전했다.



주상돈 기자 do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