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된 이번 경제 캠프에는 초등학생 4~6학년 100여명을 초청해 창의, 인성, 스마트를 주제로 다양한 경제교육과 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참가 학생 전원에게 단체복과 캠프 체험보고서 등 수행평가에 반영될 수 있는 수료증을 제공했다. 또 캠프기간 동안 학부모에게 자녀의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와 실시간 인터넷 방송,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김종승 WM사업본부 상무는 "어린이 경제 캠프는 고객의 자녀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경제의 흐름을 배우면서 올바른 소비습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미래의 경제중심이 될 어린이를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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