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절도혐의 최윤영, 피해자와 합의 못해 검찰송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37)이 지인인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사건이 검찰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28일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최근 최윤영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짓고 다음달 2~3일께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윤영은 당초 경찰 수사에서 절도 사실을 부인하다 증거자료로 제출된 CCTV 영상을 본 뒤에야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현재까지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최윤영은 지난 20일 서울 청담동 지인의 집에서 현금 80만원과 10만원 자기앞수표 10장, 80만원 상당의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금품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 지난 22일 수표를 정지시키기 위해 도난 신고를 했고, 최윤영이 은행에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과정이 CCTV를 통해 포착돼 덜미를 잡혔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