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연하 남성 나체사진 찍은 20대女 불구속 입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하 남성을 성추행한 여성 2명이 처벌을 받게 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7일 술에 취한 남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A(21·여)씨 등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4월24일 새벽 경기도 부천의 한 술집에서 게임 동호회에서 만난 B(19·남)씨와 술을 마신 뒤 B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자 신체 일부를 만지고 나체 사진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나체 사진을 B씨에게 보여줬다 B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경찰에서 "장난 삼아 저지른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B씨는 "(A씨 등이)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화가 나 신고했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