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부터 4시까지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보훈가족 800여명 참석
구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랑구청지하대강당에서 보훈 7개 단체 주관으로 문병권 중랑구청장, 모종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중랑구 보훈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
2부 행사는 보훈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신문화예술인협의회 소속 공연단원들이 민요·가요공연을 비롯한 밸리댄스, 색스폰 연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최원태 주민생활과장은 “구는 지난 2010년 2월 보훈회관을 개관, 중랑구 보훈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보훈단체 사무실, 만남의 방, 체력단련실 등을 마련해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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