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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구릿빛 팔뚝'을 빛낼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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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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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여름은 시계·주얼리의 계절이다. 손목이나 목덜미 등 노출되는 부위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야외활동도 늘어나는 시기라 상황에 맞는 액세서리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자칫 더워 보이는 무거운 액세서리 대신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세련된 주얼리·워치를 골라보자. 바닷바람에 날리는 머릿결과 어울리는 주얼리, 구릿빛 팔뚝과 잘 어울리는 스포츠 워치 등을 알아보자.

◆피아제 폴로 포티파이브(Piaget Polo Forty Five)=여름과 딱 부합되는 시계가 있다. 바로 스포츠 시크를 대변하는 피아제 폴로 포티파이브 시계다. 피아제 유일의 스포츠 워치 라인인 피아제 폴로 포티파이브는 45㎜의 빅 사이즈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내구성이 좋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5등급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 가벼워 활동성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손목의 굴곡에 맞춰 제작한 커브형 케이스가 손목에 밀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전한다. 100m 방수 기능의 케이스가 활동성이 커지는 여름철 시계에 안전성을 더한다. 또한, 러버 소재 스트랩은 땀에 오염되지 않아 여름철에 착용하기 특히 알맞다.

피아제 폴로 포티파이브는 이처럼 여름철에 알맞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포츠 워치임에도 불구하고 피아제 고유의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간직하고 있어 캐주얼 의상뿐 아니라 비즈니스 캐주얼, 슈트 룩에도 잘 매치되어 활용도가 높다.
[사진제공=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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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폴로 포티파이브 레이디(Piaget Polo Forty Five Lady)=피아제는 피아제 폴로 포티파이브의 성공에 힘입어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세련된 여성을 위해 피아제 폴로 포티파이브 레이디 모델을 선보였다. 귀금속 소재와 러버 소재의 조합이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전달하는 여성 워치.

38㎜의 빅 사이즈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 또는 핑크 골드 케이스로 제작됐으며 무광의 케이스에 피아제 폴로 라인의 시그니처를 삽입해 시계에 정교한 입체감을 더했다.
화이트 러버 스트랩과 매치되는 화이트 다이얼에는 슈퍼 루미노바 인덱스를 세팅해 야간에도 시간 가독성을 높였고, 다이얼의 인덱스와 케이스의 베젤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여성스러움과 우아한 광채를 더했다. 6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창이 삽입됐다.

◆피아제 로즈(Piaget Rose)=장미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 사랑을 고백할 때, 생일, 기념일, 성인식을 축하할 때, 결혼을 약속할 때 등.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기억 속에는 언제나 장미꽃이 자리 잡고 있다.

피아제는 장미에 담긴 기쁨, 사랑, 환희의 감정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의 여왕이자 행복, 사랑, 아름다움의 상징인 장미는 새로운 주얼리 아이콘이 될 피아제 로즈 컬렉션의 새로운 뮤즈다.

1982년, 저명한 장미 재배사가 피아제 창립자 4대손인 이브 피아제의 장미를 향한 사랑에 감동해 자신이 재배한 장미에 그의 이름, 이브 피아제를 붙여 헌사했다. 피아제는 2012년 이브 피아제 로즈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피아제 로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강렬한 색과 향, 풍성한 볼륨을 지닌 이브 피아제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피아제 로즈 컬렉션은 매혹적 아름다움, 그 자체다. 피아제는 활짝 핀 이브 피아제 로즈의 놀랍도록 황홀한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마법을 부렸다. 정교한 주얼리 장인의 손길로 빚은 골드 꽃잎에 다이아몬드를 입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창조했다.

탕 웨이의 행복에 가득 찬 모습을 꽃피워낸 피아제 로즈 캠페인 속 주얼리는 오픈워크 세공한 골드 꽃잎이 경쾌한 곡선을 그려내며 마치 첫 햇살에 깨어난 꽃처럼 반짝인다. 진실된 감정을 상징하는 피아제 로즈는 꽃 한 가운데에 다이아몬드 하나를 장식해 사랑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표현했다.

피아제 로즈 컬렉션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새로운 주얼리 아이콘이 될 준비가 돼 있다. 영원히 지지 않는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피아제 로즈 주얼리는 당신의 행복한 순간 또한 변치 않도록 만들어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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