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K9’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기아차는 기존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전 계약을 한 고객들 중에서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해 눈길을 끈다.
김재홍 씨는 평소 기아차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기존 국내 대형세단에서 보지 못했던 현대적 스타일과 국내최초 첨단 신기술이 대폭 적용된 ‘K9’에 반해 지날 달 사전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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