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한전선, 사우디서 4026만달러 규모 프로젝트 수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대한전선 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2개 지역에서 4026만달러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제적인 수주 사항은 사우디아라비아 쿠라야(Qurayyah)지역의 민자복합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인 '사우디아라비아 발전소 초고압 전력망 구축 사업'과 제다(Jeddah)지역의 변전소간 지중송전선로 구축 프로젝트다.
수주금액은 쿠라야 발전소 전력망 구축이 2450만달러, 제다 지중송전선로 구축은 1576만달러다. 두 프로젝트 모두 자재납품부터 시공까지 담당하게 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연초부터 서아프리카 말리 전자정부 수주를 시작으로 중동, 러시아, 호주, 미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수주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기술과 제품 우수성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