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4% 하락한 2252.16으로 마감, 오후장에서 간신히 2250선을 지지했다.
징시투자운용의 왕정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증가세가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됐다"며 증시가 1분기 말까지 조정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험주가 2%대로 약세를 보였다. 중국석유화공과 중국석유도 1% 안팎으로 떨어졌다. 반면에 폴리부동산그룹은 2.5%, SAIC 자동차는 1.6% 상승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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