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승 연구원은 "5만원을 상회하던 주가가 떨어진 것은 기존 2개였던 TV홈쇼핑 채널이 지난 2월부터 1개사로 줄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지난 3일부터 현대홈쇼핑과 더불어 GS홈쇼핑에서 방영이 시작되면서 주가 조정요인이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지난해 말 2공장 완성에 이어 올해 말에는 추가 증설이 예정돼 있고 중국공장까지 가동되면 총 4000억원 규모 생산능력이 확보돼 해외수출까지 대응할 수 있다"며 "제닉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 이미 중국 온라인쇼핑몰에서 2배 이상 가격에 잘 팔리고 있기 때문에 2분기 예정된 중국 진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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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꿀알바' 또 없습니다…60대 고령층 주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