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던 이모저모] 위창수 "다시 우승 도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올 시즌 목표는 2승."

위창수(40ㆍ사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골프장(파71ㆍ7298야드)에서 노던트러스트오픈(총상금 660만 달러)을 대비한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찬스를 기다리다 보면 곧 우승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승에 대한 강력한 집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대회 최종일 3타 차 선두를 달리다 필 미켈슨(미국)에게 역전을 허용해 다잡았던 '생애 첫 우승'이 무산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준우승만 다섯번째다. 위창수는 "아쉽지만 스포츠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며 "경험을 쌓으며 강해지는 과정"이라고 마음을 추스렸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골프장에 대해 "코스가 오래돼 그린이 작고 경사가 심해 컨트롤이 중요하다"며 "어디에서 미스가 나는지 그런 부분을 미리 파악해서 대처해야 한다"는 전략을 소개한 위창수는 "최선을 다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