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설연휴 공채대목 노려라…신입채용 본격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설연휴 시작과 동시에 올해 상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 공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사무 및 기술 부문 신입(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자격은 사무 부문의 경우 인문, 사회계열 전공자 또는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기술 부문은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해당분야 기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여야 한다. 또 토익 기준 650점 이상의 어학점수가 요구된다. 태안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및 자녀,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우대한다. 약 5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평가기준 충족 시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26일까지 한국서부발전 채용 홈페이지(job.incruit.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라산업개발은 토목공학, 건축공학, 기계공학 등 총 7개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전공의 4년제 정규 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6일까지 한라산업개발 홈페이지( www.hallasanup.co.kr)에서 받는다.

한국연구재단에서 인문사회 및 이공계 분야 신입연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전공자로서, 이공계 분야는 토익 기준 700점, 인문사회 분야는 750점의 어학점수 보유자다. 영어권 국가 학위 소지자는 공인어학성적 제출이 면제된다. 접수는 27일까지 한국연구재단 채용 홈페이지(nrf.incruit.com)에서 하면 된다.

이랜드건설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총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으로 해당분야 전공의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입사희망자는 29일까지 이랜드그룹 채용 홈페이지( www.elandscout.com )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행정, 기술 부문 관리직 5급 신입사원과 운영직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부문별 지원자격으로 관리직의 경우 학력 및 전공 등에 제한은 없으나, 토익 기준 750점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해당 외국어 공인어학성적 소지자여야 한다. 운영직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토목, 기계, 전기, 전자통신 관련학과 졸업(예정)인 자로서 전 학년 내신 3등급 이내이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여야 지원할 수 있다. 전 부문 공통으로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27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 www.kwater.or.kr )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교원그룹에서 교육관리직 대졸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으로는 4년제 대학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과 전 학년 평점평균 4.5 만점 환산 시 3.0 이상의 학점이 요구된다. 2년의 인턴계약 체결 후 평가결과에 따라 1년 6개월 시점에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입사희망자는 30일까지 교원그룹 홈페이지( www.kyowon.co.kr )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