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0일 오후 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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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암공장과 울산공장의 엔진사업부 조업을 전면 중단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아산공장에서 엔진을 만드는 쏘나타와 그랜저 외 전 차종들의 엔진 수급에 차질이 빚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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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10일 조합원 분신시도와 관련 노조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아 이날 오후 1시부터 울산공장 전 엔진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울산 전 공장에서 2시간 잔업을 거부하고 주말특근도 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말 강성 성향의 집행부 이후 첫 파업으로 3년만에 노사관계가 경색 국면으로 전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울산공장 엔진사업부 전체가 멈추면 쏘나타와 그랜저를 제외한 나머지 차종 엔진 생산이 중단된다"며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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