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AL기 납치 사건 42주년, 성명 발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황인철 KAL기 납치피해자가족회가 11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미귀환자 생사확인과 송환을 촉구했다. 1969년 사고 이후 42년이 지난 이날, 황 대표는 가족회 명의로 낸 성명을 통해 "북한은 합당한 국제규정과 절차에 입각해 납북 미귀환 11인의 생사를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1969년 12월 11일 강릉에서 김포를 향하던 KAL기가 북한에 납치됐고, 이듬해 2월 탑승자 50명 가운데 39명은 귀환했으나 아직까지도 나머지 승객 7명과 승무원 4명, 총 11인은 생사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채정선 기자 es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