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아차,LA오토쇼에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 톰 러브리스 기아차 미국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이 ‘Kia GT’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 톰 러브리스 기아차 미국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이 ‘Kia GT’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LA 오토쇼’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Kia GT’는 기아차 최초의 후륜구동형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그랜드 투어링 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Kia GT’는 전장 4690mm, 전폭 1890mm, 전고 1380mm의 제원을 갖췄으며 가솔린 람다 3.3 터보 G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95마력(hp), 최대토크 54.4kg·m에 달한다.

이와 함께 기아 는 K5 하이브리드 레이스카와 프라이드 레이스카 등 두 종류의 쇼카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5 하이브리드 레이스카’는 공기흡입 시스템, 배기 시스템, 서스펜션 등을 레이싱에 적합하도록 개조한 차량이며,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프라이드 레이스카’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 및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제공하는 신개념 레이스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2011 LA 오토쇼에서 ‘성공의 속도’를 주제로 총 1676㎡(약 50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 콘셉트카 ‘Kia GT’를 비롯해 K5 하이브리드 레이스카, 프라이드 레이스카, K5 하이브리드(수출명 옵티마 하이브리드), K5(수출명 옵티마),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포르테, 쏘울,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총 24대의 완성차를 전시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