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선우용여 딸 최연제가 동갑내기 외국인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최연제가 엄마 선우용여와 동생 김종욱과 함께 출연, 근황을 공개했다.
또 미국에서 한의학을 공부하며 한의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녀는 남편과 집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 속 최연제의 남편은 리처드 기어를 쏙 닮은 외모였으며 최연제와 함께 한껏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연제는 시부모님과 엄마 선우용여가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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