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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건축, 도시형생활주택 현장 세미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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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수목건축(대표 서용식)이 '도시형 생활주택 현장 세미나'를 오는 12일, 13일, 19일, 20일 2주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총 8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이 실제 지어진 현장을 방문하여 도시형생활주택의 다양한 상품 및 그 개발과정을 설명하고, 앞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이 나아가야할 개발방향과 전략을 제시한다.
교육 대상은 토지주와 개발업체·금융업체·건축설계업체·시공업체 임직원, 공무원 등 선착순 10명이다. 시간은 오전반 10~2시, 오후반 2~6시까지다. 참가신청은 수목건축 홈페이지 (www.soomok.com)나 전화(02-578-3777)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9만원.

이번 세미나는 주택의 다양한 컨셉과 주거 유형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앞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을 비롯한 우리나라 소형주택이 나아가야할 다양한 발전 방향을 논의해보는 계기가 되겠다.

총 3군데의 현장 가운데 방배동은 초소형 대지 132㎡(39평)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도 세대 공간도 넓게 계획한 사례이다. 특히 중층인 4층에는 다락을 배치해 아기자기하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했다.
안암동은 도시형생활주택 원룸형에 주인세대가 허용되면서 기획된 사례이다. 실제로 주인세대와 임대세대가 함께 준공되어 이를 현장에서 인테리어 디자인팀의 컨셉 설명과 개발과정들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쉐어하우스의 국내 1호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연희동에 위치한 이 쉐어하우스는 입주민들을 비롯해 1~2인 가구를 위한 카페테리아 공간을 기획했고, 이 곳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도 체험해볼 수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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