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그간 9.15정전사태와 관련, 최 장관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입장을 밝혀 최 장관의 사직서를 수리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사의표명과 별개로 당분간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 지경부 대회의실에서 예정된 전력위기 대응 태스크포스 발족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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