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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10월4일 캘리포니아 애플 본사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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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 예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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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애플이 오는 10월4일 본사 사옥에서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산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올싱스디(AllThingsD)는 25일(미국 현지시간) 애플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5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본사에서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올싱스디는 지난 21일에도 애플이 10월4일 아이폰5를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아이폰5의 10월 출시설은 끊임없이 흘러나왔지만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한 매체는 올싱스디가 처음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전과 달리 아이폰을 샌프란시스코가 아닌 곳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금까지 애플은 모든 아이폰 제품과 아이패드를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했다.

애플이 장소를 옮긴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추측된다.
첫째 발표일로 올라 온 날짜가 너무 많아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예술 센터(YBCA) 같은 큰 장소를 예약하기 쉽지 않았을 것, 둘째 팀 쿡의 첫번째 미디어데이 행사이기 때문에 익숙한 장소를 고르는 게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 셋째 YBCA가 이미 예약됐을 것 등이다.

이유야 어떻든 애플이 새로 선보이는 아이폰5는 애플 타운홀 강당에서 처음 공개될 것이라고 올싱스디는 덧붙였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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