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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쿠웨이트서 6000억원 규모 유전 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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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철현 기자]
우상룡 GS건설 해외사업총괄 사장(사진 왼쪽)과 발주처 측 사미 파하드 알루샤이드(가운데) KOC사 회장이 쿠웨이트 와라 압력 유지 플랜트 공사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우상룡 GS건설 해외사업총괄 사장(사진 왼쪽)과 발주처 측 사미 파하드 알루샤이드(가운데) KOC사 회장이 쿠웨이트 와라 압력 유지 플랜트 공사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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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 15일 쿠웨이트 아흐메드에 위치한 KOC(쿠웨이트석유공사) 본사에서 발주처인 KOC와 쿠웨이트 와라 압력 유지 플랜트공사를 위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와라 지역 유정(油井)의 원유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주입해 압력을 유지시키는 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다. <본지 8월 23일자 19면 참고>
계약 금액은 약 1억5000만 KD(쿠웨이트 디나르, 한화 약 6000억원).

사업지는 쿠웨이트 최대 유전지대인 버간(Burgan) 유전지대로 쿠웨이트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35km 떨어져 있다.

GS건설은 이 지역에 있는 220개 유전 중 90개에 압력유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는 2014년 완공 예정이다.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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