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56분 현재 솔라시아는 전일대비 3.41% 상승한 5010원에 거래 중이다.
모바일카드 고객이 급증한 것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판매 증가와 관계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NFC칩은 차세대 모바일 카드의 표준이 되는 방식으로 이 칩이 장착된 스마트폰은 모바일 카드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유심칩 개발업체 솔라시아는 지난 5월 SK C&C 및 KT 등과 200억원 규모의 NFC유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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