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뽀뽀뽀' 뚱땅이 활동 시절 사진 깜짝 공개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걸그룹 미쓰에이 민의 유년 시절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2 '백점만점'에서는 신년 특집으로 준비한 팀워크 트레이닝을 수행했다.

이날 쌈디(슈프림팀), 재경(레인보우), 이태성, 이석훈(SG워너비), 김주리 등 백점만점 멤버들은 MT를 떠나기 위해 촬영시간을 몰랐던 민의 숙소를 급습했다.

멤버들의 갑작스런 방문에 민낯인 민은 당황해 했다. 멤버들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거실에 걸려있는 민의 사진과 졸업앨범을 통해 그의 과거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민의 모습은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와 흡사한 외모였다. 아울러 과거 ‘뽀뽀뽀’ 얼렁이와 뚱땅이 활동시절 사진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