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년사]강서구청장 "웅비하는 강서 구현 원년 삼을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노현송 강서구청장 2011년 신년사 통해 지역 발전 다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서울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될 마곡지구를 필두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강서구가 세계 속의 자치단체로 웅비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원본보기 아이콘
노 구청장은 2011년 신년사를 통해 "최근 강서구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며 "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 개통, 마곡개발, 김포공항의 국제선 취항 확대 등 수많은 개발 호재를 안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 활력이 넘치고 구민이 행복한 강서 구현을 위해 구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열린 구정을 펼치는 자치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노현송 강서구청장 신년사.
-------------------------------------
신년사


강서구청장 노현송
희망찬 신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마곡개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새롭게 출범한 민선5기 구정의 기틀을 다진 매우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이를 밑거름으로 신묘년 새해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위에 '세계로! 미래로! 웅비하는 강서'를 구현하기 위한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강서구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 개통, 마곡개발, 김포공항의 국제선 취항 확대 등 수많은 개발 호재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될 마곡지구를 필두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강서구가 세계 속의 자치단체로 웅비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아울러 활력이 넘치고 구민이 행복한 강서 구현을 위해 구민 한분 한분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열린 구정을 펼치는 자치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아가겠습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토끼와 같은 재치와 영특함으로 번성과 풍요가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큰 성원을 보내준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으로 가득찬 신묘년 새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 1월 1일



박종일 기자 drea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