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31일째를 맞이한 이날, 5명의 고수만이 수익률을 끌어올렸고, 9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깎아먹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이날 3.05% 하락마감했다. 프로악은 오후 12시50분 아이마켓코리아 1520주를 2만8350원에 매수해 오후 2시 2만8700원에 전량 매도하며 차익을 시현했다. 프로악은 또한 2시25분 아바코를 1만5050원에 전량 매도했다. 아바코는 이날 2.95% 하락한 1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위 해리어는 기산텔레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2.65%의 당일 수익을 더했다. 해리어의 누적 수익률은 63.24%.
방위산업 테마주 퍼스텍은 이날 연평도 관련 뉴스에 크게 들썩였다. 장 초반 7.69%까지 급등했으나 오후들어 마이너스 11.54%까지 급락한 후 3.46% 하락한 2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데이짱은 퍼스텍 8686주를 2600원에 신규 매수한 후 2730원에 거의 대부문의 물량을 팔아치웠다.
최근 급등세에 있는 삼성중공업은 이날도 4.3% 상승한 4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이짱은 장 마감 직전인 2시59분에 삼성중공업 260주를 4만원에 사들였다.
미스터문은 거래 없이 보유종목 아나패스로 10.8%의 수익을 올려 단숨에 순위를 세계단 끌어올리며 5위를 차지했다. 미스터문의 누적 수익률은 9.29%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재우 기자 jjw@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