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세종문회회관서 4분기 직원 정례조례 갖고 청렴 서울 다시 강조
오세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가 '청렴도 1위'를 회복한 것과 관련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렴 서울’이 세계와 경쟁하는 우리의 도시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단단히 매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례조례에선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와 관련된 창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2010 창의한마당’이 ‘꿈,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펼쳐졌다.
'2010년 창의한마당' 행사에선 새 생명을 만드는 동물원의 꿈, 구술 전자민원서비스 시스템 운영, 잠자는 돈을 깨운다! 자금집중관리 등 총 5건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창의발표 직후 오 시장은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총 5건에 대해 시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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