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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프러포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누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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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프러포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누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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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케이블채널 O'live(올'리브)의 'She's O'live - 이하늬의 My Sweet Canada'(이하 '쉬즈 올'리브')를 통해 떠난 캐나다 여행에서 자신이 꿈꿔온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밝혔다.

이하늬의 캐나다 여행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이래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그녀를 주목한 캐나다 관광청의 특별한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20일 밤 11시에 방송된 '쉬즈 올'리브' 1회에서 이하늬는 캐나다의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아 월풀 제트보트와 헬리콥터 투어를 이용, 웅장한 대자연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형형색색 조명을 폭포에 비추어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내는 '일루미네이션'을 직접 조작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내 이름 '하늬'를 나이아가라 폭포에 표시한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너무 로맨틱할 것 같다"며 행복에 잠긴 얼굴로 고백했다. 이어 "오랜 세월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프러포즈가 진정 로맨틱한 프러포즈라고 생각한다"며 살짝 속내를 내비치기도.

이와 함께 이하늬의 숨은 요리 솜씨도 공개됐다. 올해 초 드라마 '파스타'에서 당찬 실력파 요리사로 분한 바 있는 이하늬는 캐나다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들을 안방에 소개했다. 이를 위해 토론토 인근의 키친 가든 프로그램에 참여,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재료로 먹음직스러운 '버섯 허브 리조또'를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또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한 온타리오 지방의 와이너리를 방문해 그곳의 독특한 와인 제조 과정과 아이스 와인을 경험했다.
한편 오는 27일 밤 11시에 방송될 2회에서는 토론토에서 퀘백으로 옮겨 캐나다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하늬는 나이아가라 보다 30m 더 높다는 퀘백 최대의 '몽모렌시 폭포'를 소개하고, 200년 역사를 지닌 퀘백 최고(最古)의 '샤토 프롱트낙 호텔'도 방문한다. 또 메이플 농장을 찾아 퀘백 고유의 방식으로 메이플 시럽을 만들어 보고, 농장주 가족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퀘백 전통 음식의 맛도 전할 예정.

캐나다의 깨끗한 자연과 하나가 된 이하늬의 달콤한 여행기 'She's O'live - 이하늬의 My Sweet Canada'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를 통해 오는 27일 밤 11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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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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