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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급락·본드스왑 장기쪽 와이든, 규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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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가 10bp 이상 급락하고 있다. 채권현물도 장기물쪽에서 급등세를 보이며 커브 스티프닝을 보임에 따라 본드스왑도 관련구간에서 크게 벌어지는 양상이다. 금감원장이 규제설을 재차 밝힌 영향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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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지난주말대비 보합인 3.11%와 3.62%, 3.83%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장기쪽에서 4~5bp가량 벌어졌다.
CRS는 전구간에서 12.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이 1.30%를, 3년물이 1.82%를, 5년물이 2.40%를 기록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확대세다. 1년물이 전장 -168bp에서 -181bp를, 3년물이 전일 -167bp에서 -179bp를, 5년물은 전일 -131bp에서 -143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스왑시장에 별다른 특징이 없다. 규제설로 인해 채권과 CRS가 크게 밀렸다. IRS는 보합정도인 가운데 채권장기물이 크게 밀려 본드스왑이 장기쪽에서 4~5bp 정도 벌어졌다”며 “베이시스도 10bp 이상 와이드닝됐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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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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