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라 "日에서 인기? 카라만의 색깔을 고수했기 때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카라 "日에서 인기? 카라만의 색깔을 고수했기 때문"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사진 한윤종 기자]최근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카라가 그 인기요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카라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가야금룸에서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일본에 가서 활동을 하게 됐는데 예상외로 많이 사랑해 주셔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활동한다고 해서 그룹의 색깔을 바꾸기 보다는 기존 카라가 가지고 있는 색깔을 보여드린 것이 장점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일본에 가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아송페'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보아, 비, 이승철, 카라, 2AM, 포미닛, 비스트 등 한국 가수들은 물론, AKB48(일본), 장정영(중국), 정원창(대만), 광량(말레이시아), 비더스타(태국)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 이날 무대는 한국(KBS), 미국(Fuse),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세계 주요 TV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스포츠투데이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