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잉글랜드 케임브리지셔주(州) 마치 외곽에 자리잡은 화이트무어 교도소 구내 체육관 옆방에서 교도소장 부인 니키 콜리(38)와 무기수 애비던 라파엘(30)이 서로 엉켜 뒹굴다 한 교도관에게 발각돼 물의를 빚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라파엘은 현재 살인 기도죄로 복역 중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콜리와 라파엘의 부적절한 관계는 2~3주 전 시작됐다고.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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